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인 그려놓고 평범하다고 우기기 (문단 편집) ==== ㅈ ==== * 사극 속 [[장녹수]]※: 실록에서도 '얼굴 자체는 보통'라고 나와 있다. (실록의 외모 평가는 박한 편이다. 잘생겼다, 예쁘단 평가를 해준 경우는 장희빈, 조광조 정도.) 다만 나이가 서른을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10대 소녀와 같은 외모라는 [[동안]]이라는 기록은 있다. 그런데 사극에서는 하나같이 성숙하고 색기있는 미녀의 이미지인 배우들이 맡는다, 즉 작가들이 [[창작물의 반영 오류|역사 재현을 하지 않고]] 그저 '연산군을 홀린 요부'라는 인식에 설정을 끼워맞춰 색기 넘치는 성숙한 미녀의 이미지를 만드는 것. * [[작은 아씨들(tvN)|작은 아씨들]] - [[진화영(작은 아씨들(tvN))|진화영]] - [[추자현]] 극중 진화영은 자신을 '결혼 시장에 나가 본 적도 없는 도태녀', '한 번쯤은 완벽한 얼굴로 살고 싶었다'고 언급하는데, 담당 배우가 중국 활동 당시 '대륙의 별'이라고 불렸을 만큼 화려한 인상의 미인인 추자현이다. 그 탓에 첫 등장 때 수수한 차림에 안경까지 쓰고 나왔음에도 오히려 작품 밖에서는 지적이고 매력적이라는 평가로 호평을 받았고, 그 이후 오인주와 함께 부자놀이를 할 때 꾸미고 나온 걸 보면 왕따보다는 여왕벌 호칭이 더 어울리는 모양새다. * [[전설의 마녀]] - [[문수인]] - [[한지혜]] 공식 홈페이지에 실린 문수인 캐릭터의 소개문은 '고아에 지방 대학 졸업, '''지극히 평범한 외모'''로 눈을 씻고 찾아봐도 재벌가 며느리의 조건에 부합하는 요소가 하나도 없다.'로 작성되어 있다. 하지만 이 역을 맡은 배우 한지혜는 [[2001 한국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미모를 공인받으며 연예계에 화려하게 데뷔한 연기자이다. 게다가 평범한 외모라는 묘사도 공식 홈페이지에만 언급된 설정일 뿐, 작중에서 예쁘다는 표현이 종종 나오는지라 실제 캐릭터의 설정은 그냥 평범한 외모 수준은 아닌 듯 하다. ~~아마도 화려한 미모가 연상되는 재벌가 며느리 치고는 수수한 스타일의 미인이라는 표현이었을듯~~ * [[제3의 매력]] - 온준영 - [[서강준]] 극중 온준영은 세상 솔직하고 사회성이 없으며 외모는 바가지 머리, 부정교합으로 미남요소를 찾을 수 없는데 담당배우는 무려 '''서강준'''이다. 그는 기본적으로 키 크고 순둥한 강아지상의 미남인 만큼 이런 식으로 분장했음에도 못생긴 연기 못한다 할 정도이다(…) 물론 시간 지난 후에는 이런 이미지는 벗어났지만.. * [[제빵왕 김탁구]] - [[김탁구]] - [[윤시윤]] 공식 인물 소개에서도 촌스럽다고 언급되고 작중에서도 잘생겼다는 묘사는 크게 나오지 않으나 담당 배우인 윤시윤은 상당한 미소년 외모에다가 동안 속성을 지니고 있다. 김탁구와 거의 비슷한 외모로 나왔던 [[지붕뚫고 하이킥]]의 [[정준혁]]이 공식 미소년에 여자들에게도 인기가 꽤나 있었던 것을 생각하면 대조적인 부분. * [[제인 에어]] - 제인 에어, 에드워드 페어팩스 로체스터 제인 에어는 혈색이 나쁘고 창백하며 체구가 아주 작고, 지적이고 강단 있게는 생겼지만 예쁘다고는 할 수 없는 용모의 소유자이다. 로체스터는 제인보다 20살이나 많은 중년의 아저씨에, 풍채는 좋지만 빈말로라도 절대로 잘생겼다고 해 줄 수는 없는 외모. 그러나 40년대부터 꾸준히 제작된 그 많은 제인 에어 각색판들 중에 정말로 못생긴 배우들이 캐스팅된 적은 단 한 번도 없다. 관객들에게 가장 잘 알려진 2011년 영화의 캐스팅도 단아한 미인인 [[미아 바시코프스카]]와 할리우드 섹시남 소리를 듣는 [[마이클 패스벤더]]. 물론 제작진들도 나름대로 배우들을 수수하게 분장시키지만 이 걸로 배우들의 외모를 가리기엔 역부족이다. *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 그녀 - [[고아성]] [[박민규(소설가)|박민규]]의 동명의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원작 설정상 여주인공은 엄청난 추녀이다. 이 작품이 영화화 결정되었을 때 팬들 사이에서는 여주인공이 누구로 캐스팅되든 필연적으로 이 항목 자동 등재가 되리라고 예측했었는데, 아닌게 아니라 성인배우로 접어들며 점점 외모가 피는 아역 배우 출신의 여배우 고아성이 '그녀' 역에 캐스팅되며 팬들 사이에서 여주인공 치곤 너무 예쁜 배우를 캐스팅했다는 의견이 생겨났다. * [[증인(영화)|증인]] - 양순호 - [[정우성]] 지극히 평범한 변호사라는 설정인데, 담당 배우가 대한민국 대표 미남 중 하나이자 스스로 잘생겼다고 말하고 다녀도 모두가 납득하는 수준의 엄청난 미남인 '''정우성'''이다. * [[진정령]] - 강염리 - 선로 눈에 띄는 외모는 아니라서 세가의 선자들과 아름다움을 겨루면 빛을 잃는 평범한 외모의 소유자라고 하나, 담당 배우인 선로는 누가 봐도 굉장한 미녀. 더군다나 애니메이션 판과 원작 소설판 공식 일러스트에서도 드라마 배우처럼 청초한 미인으로 그려진다. 그렇지만 청순하고 평범하지 않은 되는 얼굴이라고 하는 걸 보면 훈녀는 되는 듯. * [[질투의 화신]] - 이빨강 - [[문가영]] 못생겼다는 설정까진 아니지만, 외모 묘사로는 '이쁘다기 보단 모델같은 외모'라는 설정이다. 모델같다는 말이 혹평은 아니지만, 배우 문가영의 외모는 정석 미인상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